민형배 "복당 여부는 지도부 몫..전대 과정서 거론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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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97세대 당권 주자를 중심으로 민 의원 복당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자신의 당 복귀는 지도부의 몫이라며 전당대회 과정에서는 거론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서 전대를 앞두고 자신의 복당 여부를 이슈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허망하고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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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97세대 당권 주자를 중심으로 민 의원 복당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자신의 당 복귀는 지도부의 몫이라며 전당대회 과정에서는 거론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서 전대를 앞두고 자신의 복당 여부를 이슈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허망하고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탈당을 압박 수단으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합의안이 나왔고, 민주당 의원이라면 법안을 스스로 부정하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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