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 지역 확대..탈진·열사병 주의
보도국 2022. 7. 1. 19:19
전국에 폭염특보 지역이 확대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위험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바깥 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가벼운 옷을 입고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양산과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한편, 때이른 더위로, 지난 한 달간 온열질환자는 200명을 넘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6% 증가했습니다.
#폭염특보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 입대…우크라 최전방서 전사"
- "中, 美 반도체에 125% 관세 철회…에탄 등도 면제 검토"
- '부상 공백 장기화되나' 손흥민, 28일 리버풀전도 결장
- 남양주 뺑소니 운전자 구속 송치…피해학생 의식 회복
- 모스크바서 차량 폭발로 군장성 사망…러, 우크라 비판
- 북, 5천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선제 공격력 범위 국한되지 않아"
-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 화제
- 검찰, 한미 군사훈련 정보 캐낸 중국인 구속 기소
- 젤렌스키 "러시아가 쏜 北미사일서 美 부품 확인"
- 사망사고 낸 창원NC파크 '루버'…전면 철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