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5년 열애 끝에 비밀리 약혼[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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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약혼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The Sun)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가족과 오래된 지인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스위프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에서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약혼설이 일었다.
한편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은 영화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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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약혼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The Sun)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가족과 오래된 지인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해당 매체에 극소수만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해 알고 있으며, 약혼 및 결혼이 알려지는 것을 매우 꺼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지난 5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면서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해왔다.
두 사람의 약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스위프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에서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약혼설이 일었다.
한편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은 영화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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