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 주택정책실장 민간서 발탁키로..개방직 공모

박승주 기자 2022. 7.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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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정책실장 자리를 공개 모집한다.

1일 서울시는 주택정책실장(개방형 1호)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서울시는 공고를 통해 "민간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는 경우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한다"며 "임용 기간은 최초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 주택정책실장인 김성보 실장은 20년 이상 서울시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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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서울시가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정책실장 자리를 공개 모집한다.

1일 서울시는 주택정책실장(개방형 1호)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11일까지이며 접수 시간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서울시는 공고를 통해 "민간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는 경우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한다"며 "임용 기간은 최초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 주택정책실장인 김성보 실장은 20년 이상 서울시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부동산 정책인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 등을 추진해왔다.

주택정책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뽑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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