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 윤이나, 맥콜-모나파크오픈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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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with SBS골프에서 임진희, 윤이나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강원도 용평 버치힐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윤이나는 나란히 5언더파를 쳐 3위 최예림에 1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예림이 4언더파를 쳐 임진희와 윤이나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고, 박결과 이기쁨, 김지현, 박보겸 등 4명이 3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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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 with SBS골프에서 임진희, 윤이나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강원도 용평 버치힐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윤이나는 나란히 5언더파를 쳐 3위 최예림에 1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진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 윤이나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임진희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19살 신인 윤이나는 지난주 BC카드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며 또 한번 첫 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1위를 달리는 장타자 윤이나는 내리막 파4, 11번 홀(404야드)에서 300야드 티샷을 날린 뒤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짜릿한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최예림이 4언더파를 쳐 임진희와 윤이나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고, 박결과 이기쁨, 김지현, 박보겸 등 4명이 3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은 첫날 이븐파 공동 26위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랭킹 1, 2위인 박민지와 임희정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레(일요일)까지 3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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