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 새 소속사 루체엔터..설운도·조정민과 한솥밥
강석봉 기자 2022. 7. 1. 18:51
보약 같은 가수 진시몬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소감과 최근 근황을 전했다.
좋은 노랫말과 곡으로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가수 진시몬은 최근 설운도, 임하룡, 조정민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루체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에 진시몬은 “우선 너무 든든하다. 요즘 대세가수인 설운도 선배님과 조정민씨와 같이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완벽한 자기관리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트로트계의 신사’라는 애칭이 붙은 진시몬은 “항상 기분 좋은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꾸준히 좋은 노래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롱런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진시몬은 가수 유민지와 함께 ‘부모 자식’이란 곡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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