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4번째 새 동료..토트넘, 히샤를리송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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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4호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으로부터 히샤를리송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샤를리송과 2027년까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미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과 히샤를리송의 계약 합의를 보도했다.
하지만 히샤를리송은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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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4호 영입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예정대로 히샤를리송이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으로부터 히샤를리송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샤를리송과 2027년까지 계약했다"고 전했다.
예정된 영입이었다. 이미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과 히샤를리송의 계약 합의를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89억원) 수준. 다만 첼시에서도 히샤를리송에게 관심을 가졌다. 첼시는 토트넘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하이재킹을 시도했다.
하지만 히샤를리송은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히샤를리송은 2017년 8월 왓퍼드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에버턴을 거치면서 통산 173경기 48골을 기록했다. 2018년 9월 미국전을 통해 브라질 국가대표로 데뷔했고,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는 5골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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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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