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무슨 일? 잘 지내고 있는 '발리댁' 가희에 다급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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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S.E.S 출신 바다가 다급하게 가희를 찾는 모습이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1일 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아들 둘과 함께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 가운데 바다가 그녀의 포스팅에 댓글을 단 것이 눈길을 끄는데, 바다는 "가희가희 !!! 쪽지 좀 열어봥"이라며 다급하게 찾고 있어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팬들에게도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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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세대 아이돌 S.E.S 출신 바다가 다급하게 가희를 찾는 모습이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1일 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아들 둘과 함께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 가운데 바다가 그녀의 포스팅에 댓글을 단 것이 눈길을 끄는데, 바다는 "가희가희 !!! 쪽지 좀 열어봥"이라며 다급하게 찾고 있어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팬들에게도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후 발리에서 생활했다. 최근 가희는 한국으로 귀국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마마돌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바다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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