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참모총장 "강한 훈련 위한 특단의 조치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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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 참모총장이 강한 훈련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성우회에 따르면 박 총장은 지난달 30일 성우회를 방문해 "강한 훈련만이 군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명심해 특단의 조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또 "정당한 명령과 지시를 철저히 준수하는 육군의 기풍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박 총장에게 스마트 폰 사용 확대, 점호 등 군 기강, 군의 인권과 전투력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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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당한 명령·지시 준수하는 기풍 조성"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정환 육군 참모총장이 강한 훈련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성우회에 따르면 박 총장은 지난달 30일 성우회를 방문해 "강한 훈련만이 군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명심해 특단의 조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또 "정당한 명령과 지시를 철저히 준수하는 육군의 기풍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한호 성우회장은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연합 작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인재 관리,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박 총장에게 스마트 폰 사용 확대, 점호 등 군 기강, 군의 인권과 전투력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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