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클라씨, 인기 돌풍 태풍으로 증폭하는 'CLASSY'(클라씨)

손봉석 기자 2022. 7. 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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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신예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일본 활동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놀라운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최근 열도에서의 첫 해외활동에 이어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클라씨는 자신들의 정제성을 담은 새 노래 ‘CLASSY’로 스테이지를 연출했다. 클라씨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능력과 무대 장악력은 안방극장에까지 쾌감을 선사했다.

클라씨는 “모두가 날 바라봐 아름답게 turn around”, “나만의 아름다움 like a diamond” 등 가사를 당당하게 소화했다. 가사를 통해 ‘괴물 신예’의 존재감을 뽐내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을 당찬 목표를 선보인 클라씨를 향해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클라씨는 보는 재미를 더하는 산뜻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K-POP(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매 무대마다 달라지는 클라씨의 스타일링은 이들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클라씨는 ‘신흥 대세 아이돌’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서 활약을 펼쳐냈다.

클라씨는 데뷔 곡 ‘SHUT DOWN’은 물론 이번 곡을 팬들에게 들려주며 자신들만의 행보를 선보여 나가겠다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드러내 인기 돌풍을 태풍으로 키워나갈 것을 예고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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