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8670명 확진..전주보다 32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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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67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6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2352명, 서울 2196명, 인천 394명 등 수도권에서 4942명(5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28명으로 1주 전보다 2307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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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금요일 동시간대보다 3298명↑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금요일인 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67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6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8046명보다 624명, 1주일 전인 지난 24일 5372명보다 329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2352명, 서울 2196명, 인천 394명 등 수도권에서 4942명(5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728명(43%)이 나왔다. 대구 311명, 경북 494명, 부산 298명, 울산 311명, 경남 445명, 대전 197명, 세종 3명, 충남 385명, 충북 119명, 광주 164명, 전남 243명, 전북 274명, 강원 313명, 제주 171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28명으로 1주 전보다 2307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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