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취임.."더 잘사는 동구 만들 것"

김근주 2022. 7. 1.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땀 흘리는 노동자가 존중받고 퇴직자가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정책 지원에 집중하며 주민을 섬기는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5대 구정 방침으로 노동 가치 존중 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 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를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땀 흘리는 노동자가 존중받고 퇴직자가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정책 지원에 집중하며 주민을 섬기는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부회관 등 사회복지·문화체육 시설 정상화와 마을관광, 골목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 이익이 동구 구석구석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5대 구정 방침으로 노동 가치 존중 도시,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 도시,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를 제시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