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일 오후 4시 코로나19 119명..나흘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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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시간대 확진자가 나흘 연속 증가하며 100명대를 유지하는 등 한동안 두 자릿수였던 신규 확진자가 다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1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14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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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시간대 확진자가 나흘 연속 증가하며 100명대를 유지하는 등 한동안 두 자릿수였던 신규 확진자가 다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1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7명, 일주일 전보다는 34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29명, 음성 19명, 제천 15명, 증평 14명, 진천 12명, 단양 11명, 충주 10명, 옥천 4명, 영동 3명, 보은 2명이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괴산에서만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14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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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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