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금호타이어 부사장 출신' 김상엽 대표이사 사장 영입

김현주 2022. 7. 1.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빌딩에서 김상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196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7세인 김상엽 신임 사장은 타이어뱅크의 구매와 판매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상엽 신임 사장은 금호타이어에 근무한 시절 중국매각이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국내판매 1위와 2020년 금호타이어의 흑자전환 성과를 내는 등 타이어 업계에서는 판매 영업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빌딩에서 김상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196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7세인 김상엽 신임 사장은 타이어뱅크의 구매와 판매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 1990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뒤 금호그룹 회장부속실을 거쳐 영업 현장과 본사 Staff 부서 근무를 거쳐 RE 영업, 한국OE, 영업 임원을 하였고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김상엽 신임 사장은 금호타이어에 근무한 시절 중국매각이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국내판매 1위와 2020년 금호타이어의 흑자전환 성과를 내는 등 타이어 업계에서는 판매 영업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