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판, 누적 이용자수 1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7월 BGMI를 출시하고 인도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별도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한 바 있다.
또 지난달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은 인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인 2천만 루피(약 3억 3천만원)를 제공해 현지에서 1억7천500만건의 누적 시청 횟수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7월 BGMI를 출시하고 인도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별도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한 바 있다.
BGMI에는 인도 명절 기념 이벤트, 현지 이용자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가격 정책 등 인도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이 들어가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BGMI e스포츠 대회가 개막했다. 또 지난달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은 인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인 2천만 루피(약 3억 3천만원)를 제공해 현지에서 1억7천500만건의 누적 시청 횟수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앞으로도 BGMI를 통해 인도 모바일 게임 경험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디지털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투자 기회도 꾸준히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우리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종합) | 연합뉴스
-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 연합뉴스
- 연휴 아침 강남역 인근 매장서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日도 5일 어린이날인데…14세 이하 어린이 '수·비율' 역대 최저 | 연합뉴스
- 베트남서 약 500명 반미 샌드위치 사먹고 식중독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