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판, 누적 이용자수 1억 돌파

김주환 2022. 7. 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7월 BGMI를 출시하고 인도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별도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한 바 있다.

또 지난달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은 인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인 2천만 루피(약 3억 3천만원)를 제공해 현지에서 1억7천500만건의 누적 시청 횟수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7월 BGMI를 출시하고 인도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별도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한 바 있다.

BGMI에는 인도 명절 기념 이벤트, 현지 이용자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가격 정책 등 인도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이 들어가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BGMI e스포츠 대회가 개막했다. 또 지난달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은 인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인 2천만 루피(약 3억 3천만원)를 제공해 현지에서 1억7천500만건의 누적 시청 횟수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앞으로도 BGMI를 통해 인도 모바일 게임 경험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디지털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투자 기회도 꾸준히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