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연속 감소

박병한 2022. 7. 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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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천억 원으로, 5월 말보다 1조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600조 원대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6월 감소 폭은 전월 1조3천억 원보다도 소폭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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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천억 원으로, 5월 말보다 1조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600조 원대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6월 감소 폭은 전월 1조3천억 원보다도 소폭 커졌습니다.

가계대출 감소는 최근 주식,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출받아 투자하는 경향이 약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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