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주택 떠난 이수지, 새 집도 모델하우스인 줄..감탄 부른 널찍 거실

이하나 2022. 7.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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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모델하우스 같은 새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수지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이삿짐 정리.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 나 울었어요. 반면 씩씩한 뚝딱이 님의 하루. 고마워. 세대주. 가장. 서열 1위. 우리 집 기둥. 권력 1위. 됐지? 생일 선물 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이사한 이수지의 새 집 거실 모습이 담겼다.

계단에 걸터 앉아 선반을 조립하고 있는 이수지 남편의 모습도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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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지가 모델하우스 같은 새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수지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이삿짐 정리.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 나 울었어요. 반면 씩씩한 뚝딱이 님의 하루. 고마워. 세대주. 가장. 서열 1위. 우리 집 기둥. 권력 1위. 됐지? 생일 선물 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이사한 이수지의 새 집 거실 모습이 담겼다. 모델하우스를 보는 것 같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 옆으로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보인다. 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기 침대 주변으로는 숲이 보이는 창문이 달려있다. 계단에 걸터 앉아 선반을 조립하고 있는 이수지 남편의 모습도 공개 됐다.

누리꾼들은 “모델하우스인 줄. 집에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집 진짜 예쁘다”, “언니 꿈의 집이네요”, “숲세권 최고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2020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택으로 이사했다. 아파트 전세에서 살았었는데 그 가격에서 조금 아래지만 만족도는 올랐다”라며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이 있는 3층 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18일 이수지는 “조리원인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혼자 이사하는 남편. 가장의 무게. 좋은 날이 올 거야”라며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6월 7일 득남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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