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군민행복·경제활력 횡성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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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신임 김명기 횡성군수는 1일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민행복 횡성'과 소득이 창출되는 '경제활력 횡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해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가겠다"며 "9개 읍면에도 꼭 필요한 복지, 경제, 문화, 관광, 도시개발 정책을 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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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민선 8기 신임 김명기 횡성군수는 1일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민행복 횡성'과 소득이 창출되는 '경제활력 횡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문화체육공원에서 취임식을 한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수실을 1층으로 내리고 마음도 그만큼 낮춘 만큼 소통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가장 효율적인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해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가겠다"며 "9개 읍면에도 꼭 필요한 복지, 경제, 문화, 관광, 도시개발 정책을 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모두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업 횡성, 온정으로 함께 나누는 복지만족 횡성, 희망찬 미래·꿈이 실현되는 교육발전 횡성, 365일 멋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휴식 횡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김 군수는 횡성의 최대 현안이나 숙제로 남은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송전선로 건설, 군용기 소음 피해 문제도 군민의 뜻을 모아 해결을 모색하는 대전환의 기회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8기 횡성군의 군정 목표는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으로 정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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