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힐스테이트 삼성' 공급

신현우 기자 2022. 7.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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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일 서울 강남구에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테헤란로도 도보권이다.

특히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청약은 오는 5일 '힐스테이트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1인당 1건씩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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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0~84㎡·총 165실..1일 견본주택 개관
힐스테이트 삼성 조감도.© 뉴스1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현대건설이 1일 서울 강남구에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 호실 주거용 평면이며 총 21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됐으며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더돕다’에서 일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테헤란로도 도보권이다. 특히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청약은 오는 5일 ‘힐스테이트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1인당 1건씩만 가능하다. 중복 접수 시 청약은 무효로 처리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계약은 7일 각각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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