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하천서 40대 실종..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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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쯤 진천군 이월면 중산교 인근에서 A씨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 등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중산교 일대 하천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로 하천 물이 불어난데다, 30도를 웃도는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수색작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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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9시쯤 진천군 이월면 중산교 인근에서 A씨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 등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중산교 일대 하천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로 하천 물이 불어난데다, 30도를 웃도는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수색작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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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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