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세종은 대한민국 떠받치는 기둥..尹정부 국정 목표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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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세종시는 국가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을 품고 있다"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세종은 미래를 담아낸 스마트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탄소중립도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의 품격을 더할 명품 도시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정부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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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세종시는 국가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정신을 품고 있다"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의 영상축사를 통해 "세종은 행정수도로서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2012년 세종특별시가 출범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의 세종시는 또 어떻게 발전해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세종이 잘 돼야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과 지난 5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 통과로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거듭난 것"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 세종은 미래를 담아낸 스마트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탄소중립도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도시, 대한민국의 품격을 더할 명품 도시로 더 크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정부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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