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31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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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624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92명보다 19명이 증가했으며,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주 금요일의 191명보다는 120명이 많은 수치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15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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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624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92명보다 19명이 증가했으며,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주 금요일의 191명보다는 120명이 많은 수치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는 추세다.
구·군 별로는 중구 64명, 남구 96명, 동구 54명, 북구 48명, 울주군 4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1592명이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589명, 병상 치료자는 3명이다.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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