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는 '민생경제'

변준성 2022. 7.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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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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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1일 첫 출근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호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김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도는 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 직접 대상자 중심의 지원에 역점을 두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3단계로 시행할 방침이다.

/수원=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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