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스, VR 콘텐츠 부문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손병주 알버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VR 콘텐츠 ' 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알버스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AI(인공지능) 등의 미래 혁신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이다. 엔씨소프트, 서울관광재단, 제주항공, 산림청 등 국내외 기업들의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제작하면서 XR(확장현실)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0년 법인 설립 이후 해마다 2배씩 회사 규모가 성장 중"이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수료를 통해 자체 개발하는 콘텐츠 제작 핵심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회사는 새로운 형태의 AR 멀티플레이 기반 모바일 게임 '플로팅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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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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