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출입문 부수고 경찰 폭행한 구청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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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노래방 출입문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구청 공무원이 입건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재물손괴)로 광산구 7급 공무원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9시께 광산구 우산동의 노래방에서 업주와 시비를 벌이다 노래방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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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만취 상태에서 노래방 출입문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구청 공무원이 입건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재물손괴)로 광산구 7급 공무원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9시께 광산구 우산동의 노래방에서 업주와 시비를 벌이다 노래방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만취해 범행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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