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배우 조 알윈과 비밀리 약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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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캘빈 해리스, 톰 히들스턴 등 스타와 열애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인 배우였던 조 알윈과 2017년 데이트가 포착되는 등 열애 정황이 드러났지만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2살 어린 1991년생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은 2015년 이안 감독의 영화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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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상대는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
지난달 30일 영국 더선 등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소수만 결혼식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매우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커플이 가능한 한 약혼 및 결혼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연애부터 비밀스러웠다. 앞서 캘빈 해리스, 톰 히들스턴 등 스타와 열애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인 배우였던 조 알윈과 2017년 데이트가 포착되는 등 열애 정황이 드러났지만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그러다 이듬해인 2018년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를 인정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2살 어린 1991년생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은 2015년 이안 감독의 영화 '빌리 린스 롱 하프타임 워크'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얼굴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인스타그램,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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