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2차전지 개발' 그리너지, R&D혁신기업 선정

이두리 기자 2022. 7. 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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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그리너지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2차전지 개발' 부문 'R&D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그리너지는 국내에 하나뿐인 LTO(리튬탄산화물) 배터리 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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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정병훈 그리너지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2차전지 개발' 부문 'R&D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그리너지는 국내에 하나뿐인 LTO(리튬탄산화물) 배터리 생산 기업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설계가 자유로운 '파우치형' LTO 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다. 그리너지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LTO 배터리 업체도 파우치형 LTO 배터리는 아직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리너지는 LTO 배터리 기술 관련 국내 특허 13개, 국제 특허 9개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2017년 그리너지를 설립한 방성용 대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애플, 테슬라 등에서 20년간 2차전지와 전기차를 연구해온 전문가다. 방 대표는 "대기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디젤 엔진 시장을 대체할 기술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차세대 2차전지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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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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