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모두가 행복한 품격있는 익산 조성에 최선"

국제철도도시, 녹색정원도시, 역사문화도시, 바이오산업도시 제시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역량 집중 익산 대도약 완성 강조

정헌율 익산시장은 1일 취임식을 통해 시민이 열어가는 시대를 선언하고 모두가 행복한 품격 있는 익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최초 3선 시장을 만들어주신 시민들의 소명을 받들어 무거운 사명감을 안고 익산 대도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러면서 민선 8기 시정 방향으로 유라시아로 뻗어가는 국제철도도시, 숲과 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시민이 행복한 품격 높은 역사문화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산업도시를 제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4대 시정 방침을 토대로 각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민선 8기 익산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시민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모두가 행복한 품격 있는 익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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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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