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피스 BL이다" 권혁·문지용 주연 '신입사원' 어떤 내용?

강주일 기자 2022. 7. 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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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입사원’. 티투엔 미디어 제공


이번엔 오피스 BL 로맨스다.

제작사 티투엔(T2N)미디어는 1일 “배우 권혁과 문지용이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BL(Boys Love) 드라마 ‘신입사원’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광고회사 파트장과 인턴사원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권혁은 워커홀릭인 파트장 종찬을, 문지용은 인턴사원 승현을 연기한다. 권혁이 연기하는 종찬은 워커홀릭의 면모부터 겉바속촉 사랑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모스카레토 작가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명문대 석사 3개월차 백수 승현은 출근 첫 날부터 지각아닌 지각으로 파트장 종찬에게 찍히고, 승현은 종찬이 어려운 상대지만, 타 부서에서 떠넘긴 일을 종찬이 막아준 일을 계기로 둘 사이엔 신뢰가 싹튼다.

지난 2월 왓챠에서 공개돼 뜨거운 인기를 이끈 BL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이어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이 기대를 모은다.

‘신입사원’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에서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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