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유현철 신임 대표 선임

홍유담 입력 2022. 7. 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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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은 김재학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유현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2년간 홍콩의 금융투자회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6월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합류했다.

유 신임 대표는 중점 과제로 데이터사이언스와 비정형데이터 분석을 통한 투자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전 대표는 경영 전권을 유 신임 대표에게 위임하고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의 주요 투자자로 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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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신임 대표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은 김재학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유현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2년간 홍콩의 금융투자회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6월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합류했다.

유 신임 대표는 중점 과제로 데이터사이언스와 비정형데이터 분석을 통한 투자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전 대표는 경영 전권을 유 신임 대표에게 위임하고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의 주요 투자자로 남을 예정이다.

운용 담당 부서 신규 임원으로 민병일 이사가 선임됐고, 준법감시인 이훈희 이사는 전무로 승진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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