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석에서도 '누워 간다'..침대석 설치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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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이코노미 침대석'입니다. 오!>
뉴질랜드 항공사가 이코노미석 승객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는 '침대석'을 설치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푹신한 매트리스가 제공되고 개인 커튼이 설치돼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에어뉴질랜드 CEO는 "고객이 푹 쉰 상태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수면과 휴식, 건강에 집중했다"면서 다른 항공사도 '스카이네스트'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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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이코노미 침대석'입니다.
뉴질랜드 항공사가 이코노미석 승객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는 '침대석'을 설치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17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편에 3층 침대 '스카이네스트'를 내후년부터 도입할 계획인데요.
푹신한 매트리스가 제공되고 개인 커튼이 설치돼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1인당 한 비행 편에 한 번씩만, 최대 4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각 예약마다 승무원들이 시트를 새로 갈아주고 환기를 위한 시설과 USB 충전 장치 등도 준비 중입니다.
비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에어뉴질랜드 CEO는 "고객이 푹 쉰 상태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수면과 휴식, 건강에 집중했다"면서 다른 항공사도 '스카이네스트'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바로 이거지! 우리나라에도 도입됐으면 좋겠어요.", "난 언제쯤 비행기에서 발 뻗고 자보나 했는데 꿈은 이루어지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irnew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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