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참전·친목단체간담회 개최..시민수석 "더 활발히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참전단체 및 친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향군, 월남참전전우회, 포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육사총동창회 등 63개 참전·친목단체 관계자,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참전단체 및 친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향군, 월남참전전우회, 포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육사총동창회 등 63개 참전·친목단체 관계자,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도 이날 간담회를 찾아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향군은 전했다.
강 수석은 "대통령께서 지난달 3차례 호국보훈 행사를 직접 주관하신 데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여러분이 모두 호국영웅으로서 제대로 예우받고 존중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호국안보단체 원로회원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태 향군회장은 "참전·친목단체의 성원과 협력으로 우리나라 안보의 기본 틀인 한미동맹 강화 세미나,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환영행사, 각종 6.25 전승행사 등 다양한 안보활동을 펼쳤다"며 참전·친목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학교 측 "철거계획 없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연합뉴스
- 모야모야병 앓던 40대,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하늘로 | 연합뉴스
- 카드 주인 찾으려 편의점서 300원짜리 사탕 산 여고생들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
-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가혹행위 논란 커지나(종합) | 연합뉴스
- 미스 아르헨 도전 60대 '최고의 얼굴'로 뽑혀…"변화의 첫걸음" | 연합뉴스
- [영상] 윤아 '탁' 막은 팔…'인종차별 논란' 벌써 3번째 또 그 女경호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