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 공격력 강화위해 안양 FC 심동운 영입

류동혁 2022. 7. 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 FC가 심동운(32)을 영입했다.

K리그1 성남은 1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베테랑 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남에서 데뷔한 심동운은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K리그2 FC 안양에서 뛰었다.

리그 최하인 13득점의 빈공에 시달리며 최하위인 12위(승점 12)로 내려앉은 성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공격력 증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동운.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성남 FC가 심동운(32)을 영입했다.

K리그1 성남은 1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베테랑 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남에서 데뷔한 심동운은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K리그2 FC 안양에서 뛰었다.

뛰어난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주특기인 심동운은 안양에서도 주전 윙어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K리그 통산 4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최하인 13득점의 빈공에 시달리며 최하위인 12위(승점 12)로 내려앉은 성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공격력 증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심동운의 좋은 체력과 빠른 스피드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반기 팀에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잘 적응해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동운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 올 시즌 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일본 유명 배우 오구리 ��, 사생활 유출 논란..알몸 사진 충격
박수홍, 그 동안 침묵 했던 이유..“엄마 지키고 싶다”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안선영, 학부형 상담에도 배꼽 노출 '파격'…“크롭가디건은 좀 심했나?”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