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철도 시대 밑그림과 미래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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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는 1일 "군민 대통합을 통해 '철도 시대 홍천'에 대비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홍천의 밑그림과 미래전략을 군민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군민을 만나면서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너무 잘 알게 됐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새로운 홍천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소신으로 민선 8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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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일 "군민 대통합을 통해 '철도 시대 홍천'에 대비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홍천의 밑그림과 미래전략을 군민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군민을 만나면서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너무 잘 알게 됐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새로운 홍천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소신으로 민선 8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홍천'이라는 군정 구호 아래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이라는 군정 비전 실천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군수는 ▲ 소통과 신속한 행정 ▲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 ▲ 가치상승 홍천 경제 ▲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 ▲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 분야별 6대 목표와 함께 홍천 철도 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 등 총 7개 군정 목표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신 군수는 "지난 16년간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검증된 행정 수행 능력으로 심장이 다시 뛰고, 희망이 샘솟는 홍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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