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공식행사 등장 박지현 "전대 출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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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행사에서 전당대회 출마 계획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직 고민 중"이라면서 "오늘 행사를 마치고 오래 걸리지 않는 시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6.1 지방선거 참패 직후 비대위가 해체된 지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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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달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행사에서 전당대회 출마 계획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직 고민 중"이라면서 "오늘 행사를 마치고 오래 걸리지 않는 시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6.1 지방선거 참패 직후 비대위가 해체된 지 한 달 만입니다.
박 전 위원장은 최근 SNS에 최강욱 의원 징계를 비롯해 '폭력적 팬덤 정치'와의 결별 촉구,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 비판, 최저임금 인상 요구 등 각종 현안들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416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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