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토트넘과 대결 앞서 12일 팬 사인회·오픈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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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 K리그 선수들이 사인회와 오픈 트레이닝 등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팀 K리그 선수들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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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 K리그 선수들이 사인회와 오픈 트레이닝 등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인회에는 팬 100명(후원사 초청 50명 별도)을 초청한다. 참석할 선수는 7일 연맹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팀 K리그 선수들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팬 사인회 및 오픈 트레이닝 참가 신청은 1일부터 8일까지 연맹 SNS에 공지된 별도 양식을 통해 '팀 K리그 팬 이벤트 신청 사연' 등을 적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8일 오후 개별공지된다.
행사 당일에는 팬 사인회, 오픈 트레이닝 초청자 중 10명씩, 20명을 추첨으로 뽑아 1인당 2장씩, 총 40장의 팀 K리그-토트넘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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