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토트넘과 대결 앞서 12일 팬 사인회·오픈 트레이닝

배진남 2022. 7. 1.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 K리그 선수들이 사인회와 오픈 트레이닝 등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팀 K리그 선수들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 K리그 선수들이 사인회와 오픈 트레이닝 등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인회에는 팬 100명(후원사 초청 50명 별도)을 초청한다. 참석할 선수는 7일 연맹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팀 K리그 선수들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팬 사인회 및 오픈 트레이닝 참가 신청은 1일부터 8일까지 연맹 SNS에 공지된 별도 양식을 통해 '팀 K리그 팬 이벤트 신청 사연' 등을 적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8일 오후 개별공지된다.

행사 당일에는 팬 사인회, 오픈 트레이닝 초청자 중 10명씩, 20명을 추첨으로 뽑아 1인당 2장씩, 총 40장의 팀 K리그-토트넘 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