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19명 확진..나흘째 동시간 세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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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495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789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2%), 3차 109만9013명(〃 69.1%)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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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9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다.
하루 전보다 7명, 일주일 전보다 34명 많다. 나흘째 동시간 세자리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29명, 음성 19명, 제천 15명, 증평 14명, 진천 12명, 단양 11명, 충주 10명, 옥천 4명, 영동 3명, 보은 2명 등이다. 괴산에서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495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9428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218명으로 이 가운데 1059명(일반관리군 1017명, 집중관리군 42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789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2%), 3차 109만9013명(〃 69.1%)이 완료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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