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나토 참석, 성공적 일정..변화된 韓 외교 보여줘"

엄윤주 2022. 7.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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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유럽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변화된 한국의 외교를 보여줬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5년 만에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은 3국이 더 긴밀한 관계로 진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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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유럽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변화된 한국의 외교를 보여줬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이번 3박 5일 방문은 목표했던 가치규범의 연대, 신흥 안보협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 요소가 달성된 성공적 일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5년 만에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은 3국이 더 긴밀한 관계로 진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과 원전 기술은 물론, 방위산업과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까지 국가별로 맞춤형 '세일즈 외교'를 전개했다며 윤 대통령이 '경제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노력이 실제로 '북한 비핵화'와 '수출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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