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취임.."행복한 아산 건설 위해 매진"

강태우 2022. 7. 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일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했다.

박 시장은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겠다"면서 "아산의 주인인 시민들이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박경귀 아산시장은 1일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 “민선 8기 시민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시대를 열겠다”면서 “행정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창의적 발상으로 시정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했다. 취임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온궁 풍물 공연, 신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아산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은 시민 영상, 취임 선서, 핵심 공약 선포가 진행됐다.

박 시장은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겠다”면서 “아산의 주인인 시민들이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