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청도 발전 두배..예산 1조 시대 열 것"

정우용 기자 2022. 7.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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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1일 "예산 1조원 시대가 현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취임식에서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부자가 많은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고, 선진 복지 실현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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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가 1일 청도군 국민체육선터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김 군수는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 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제공)2022.7.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1일 "예산 1조원 시대가 현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취임식에서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첫번째도, 두번째도 군민을 중심으로 군정을 생각하겠다"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노조가 선물한 운동화가 헤어지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부자가 많은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고, 선진 복지 실현과 아름다운 환경 조성,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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