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토트넘, 만능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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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25)을 품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버튼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토트넘은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히샬리송 또한 UCL에 나서는 토트넘의 관심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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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25)을 품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버튼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7년까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막판 아스날을 제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2019~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별들의 전쟁' UCL에 초대된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보강을 하고 있다. 왼쪽 풀백 이반 페리시치와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대표적이다. 윙어 출신 페리시치는 공격력이 탁월한 풀백이고 비수마는 공,수에서 모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토트넘은 공격진에도 깊이를 더할 자원을 찾았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등 쟁쟁한 주전 멤버들이 있었지만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 뒤를 받쳐주는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다.
이에 토트넘은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히샬리송 또한 UCL에 나서는 토트넘의 관심이 반가웠다. 결국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품는 데 성공했다.
한편 브라질 플루미넨시와 잉글랜드 왓포드를 거쳐 2018년 에버튼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은 2018~19시즌부터 38경기 14골로 맹활약했다.
히샬리송은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20~2021시즌 7골 3도움, 2021~2022시즌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간판 공격수로 맹위를 떨쳤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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