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월 첫날 장중 2,300선 붕괴..원/달러 환율 1,297.3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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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 코스피가 장중 한때 2,200선대까지 주저앉았지만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켜냈습니다.
오늘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고,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2291.49까지 떨어져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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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 코스피가 장중 한때 2,200선대까지 주저앉았지만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켜냈습니다.
오늘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고,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2291.49까지 떨어져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2,3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입니다.
한편,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원 내린 1,297.3원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4원 내린 1,290.0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반기 무역적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환율의 하락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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