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7.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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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등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최적의 조건으로 통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주택수요가 탄탄하며 유동 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은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는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오는 7월부터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는 만큼 이달 중으로 분양하는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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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규제 시행 제외..차량 15분 이내에 송파 접근 가능

실수요자 등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최적의 조건으로 통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주택수요가 탄탄하며 유동 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조건은 단지의 시세 상승 및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텔을 비롯해 상업시설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동부권인 하남시(감일, 미사, 교산신도시)와 위례 신도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울을 빠져나온 수요를 흡수,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부터 DSR 규제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규제 적용 전 분양하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릴 전망이다. 해당 규제가 시행되기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경우 규제 적용을 피할 수 있어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그만큼 수요자들의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은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는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오는 7월부터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되는 만큼 이달 중으로 분양하는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신영건설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 △지상 4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감일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되며 원하는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롭다. 업종 제한도 없어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임차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다. 단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 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하남 유통산업단지 등 위치하고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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