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3대가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김평석 기자 2022. 7. 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일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선8기의 출발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 아트홀서 취임식..수해·도로공사 현장도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일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선8기의 출발을 알렸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취임 첫 일정으로 전날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정도와 복구상황 등을 살폈다.

방세환 시장이 광남고교 앞 도로개설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사업추진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또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태전동 광남고교 앞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교통체증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시는 취임 당일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광주시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을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방 시장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도로 대부분이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태전·고산지구 주민들은 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광남고 앞 도로개설 공사와 태전지구에서 성남~장호원 도로에 직접 연결하는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전지구의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