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글로벌 위기 고조에 22년 임금협상 조기 타결

박호현 기자 2022. 7. 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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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2022년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상을 통해 노사는 기본급 3.8% 인상과 함께 무분규 타결 격려금, 특별 격려금 등에 합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위기와 원자재 가격 폭등, 건설경기 침체, 코로나19 등 악화된 사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임금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는 데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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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기에 노사 위기극복 결의도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30일 충주 본사에서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서울경제]

현대엘리베이터가 2022년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임금협상 개시 보름 만인 지난달 30일 역대 최고 찬성율(83.2%)로 합의했다. 이번 협상을 통해 노사는 기본급 3.8% 인상과 함께 무분규 타결 격려금, 특별 격려금 등에 합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위기와 원자재 가격 폭등, 건설경기 침체, 코로나19 등 악화된 사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임금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는 데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사는 충주 본사에서 조재천 대표와 손만철 노조위원장,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열고 노사공동 결의문도 채택했다.

조 대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가 공감하고 한마음이 되는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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