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한민국 핫플' 청와대 구경 오세요~"
국민의 쉼터이자, 역사·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청와대 그 현장에 대한민국 정부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 74년 만에 활짝 열린 문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국민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청와대를 전부 개방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 4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본관, 관저, 영빈관, 상춘재 등 주요 건물과 칠궁, 침류각, 오운정 등 문화재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끊이지 않는 열기에 일일 관람 인원을 4만 9천 명으로 확대하고, 하루 2번 현장 신청도 시작했어요.
◆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
5~6월 내금위 무사 등용식, 줄타기 공연, 열린음악회 등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한국 문화유산 방문 코스'에 청와대가 추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유산 방문 코스 : 문화재청·한국문화재단이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 유산을 중심으로 10개 테마 75개 거점으로 구성)
◆ 보존·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적 공간 훼손 등 우려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 조사연구, 문화재 등록, 수목 관리 등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 * 6월 30일 기준
기준 사전 관람 예약 : 청와대 관람 신청 누리집
관람 시간 : 9시~18시 (입장마감 17시 30분)
휴관일 : 매주 화요일
신분증 지참
[현장 신청]
대상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일시 : 하루 2회(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 각 500명씩
장소 : 정문 종합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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