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민주 "김승희 청문 통과? 꿈도 꾸지 마"..국힘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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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사건으로 남부지검에 이첩돼 수사를 받게 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8일 대검 수사 의뢰 후 3일이 지났지만 김승희 후보자는 자진 사퇴는커녕, 버티기로 일관하고 했다. 윤석열 정부는 무자격자의 무청문 통과를 꿈도 꾸지 말고 당장 지명 철회하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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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사건으로 남부지검에 이첩돼 수사를 받게 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8일 대검 수사 의뢰 후 3일이 지났지만 김승희 후보자는 자진 사퇴는커녕, 버티기로 일관하고 했다. 윤석열 정부는 무자격자의 무청문 통과를 꿈도 꾸지 말고 당장 지명 철회하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흘러나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를 만나 "실무자의 실수는 있는 것 같은데 어찌 됐든 모든 책임은 국회의원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런 수사가 의뢰된 것은 상당히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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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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