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YG 대표이사 복귀..버닝썬 파문 3년 만

진향희 2022. 7.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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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이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YG는 1일 양민석 이사회 의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민석은 YG 최대 주주이자 YG 전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양민석은 지난 2019년 초 터진 버닝썬 파문과 소속 아티스트 비아이와 탑 의혹 등으로 그 해 6월 양현석 전 YG 회장(대표 프로듀서직 겸임)과 동반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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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양민석이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버닝썬 파문 이후 3년 만이다.

YG는 1일 양민석 이사회 의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민석은 YG 최대 주주이자 YG 전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YG 주식 64만 7910주(지분 3.48%)를 보유 하고 있다.

양민석은 지난 2019년 초 터진 버닝썬 파문과 소속 아티스트 비아이와 탑 의혹 등으로 그 해 6월 양현석 전 YG 회장(대표 프로듀서직 겸임)과 동반 사퇴했다.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이사회 의장 직책은 계속 유지해 왔다.

사업총괄 지주회사인 YG플러스의 대표이사는 2021년 3월 25일까지 역임했고, 이사회 의장 직책은 계속해 맡아 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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