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사이집서 마지막 여정 "결혼과 이혼 사이에 있는 듯"

박아름 입력 2022. 7.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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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7화에서는 어느덧 사이집에서의 마지막 미션을 마주하는 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느 날처럼 아침을 마주한 부부들은 '둘만의 여행'이라는 사이집에서의 마지막 미션을 받는다.

이번 화에서는 집이라는 일상의 장소를 벗어나 여행이라는 변화의 시간을 보내는 부부들의 모습은 물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들의 행복했던 연애 시절 모습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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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추억의 장소에서 그때의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7월 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7화에서는 어느덧 사이집에서의 마지막 미션을 마주하는 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느 날처럼 아침을 마주한 부부들은 ‘둘만의 여행’이라는 사이집에서의 마지막 미션을 받는다. 미션을 들은 이들은 "벌써 마지막이야? 시간 되게 빨리간다"며 사이집에서의 생활을 돌아본다. 이어 연애 시절 대부분의 추억을 쌓은 곳에 오랜만에 방문한 부부,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첫 여행지를 방문한 부부, 아이를 낳기 전 만삭 여행을 갔던 곳으로 떠난 부부까지 이들은 미션대로 자신들만의 추억이 가득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번 화에서는 집이라는 일상의 장소를 벗어나 여행이라는 변화의 시간을 보내는 부부들의 모습은 물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들의 행복했던 연애 시절 모습까지 공개된다. 이같이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이 행복으로 가득했던 추억의 장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게 될까. 여기에 국내 관광 명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함께 공개된다.

이번 화 역시 MC들은 예상과 다른 부부들의 모습에 웃음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부부들의 의외의 모습에 어색해하는 모습까지 보여 과연 MC들의 몰입과 아낌없는 리액션을 이끌어낸 부부들의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7화 말미에는 ‘태권도 부부’ 아내 이유빈이 충격 고백을 털어놔 그가 가진 비밀과 속마음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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