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초등 등교지도로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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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1일 서거석 신임 전라북도교육감이 출근 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20분 전주 우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일일이 맞았다.
서 교육감은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는 물론 도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주는 전북교육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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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1일 서거석 신임 전라북도교육감이 출근 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20분 전주 우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일일이 맞았다.
또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에 위협을 주는 노상 적치물 등은 없는지 살펴봤다.
이날 등교 안내에는 우림초 교직원,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도 함께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는 물론 도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주는 전북교육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9대 전북교육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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